Jay's 칼럼

Test Optional이 고착화 되어감에 따라서,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상위/최상위 대학에 SAT/ACT 점수 제출 없이 대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상위/최상위 대학의 합격률은 매년 낮아지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같은 GPA에서 더 나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지원 학생들의 SAT/ACT 성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대학에서는 대부분의 지원 학생이 완벽한 GPA와 SAT/ACT 점수를 이미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입시 평가에서 과외 활동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만, 지원 학생의 대부분이 완벽한 GPA와 SAT/ACT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그 이외의 대학의 경우는 높은은 GPA와 SAT/ACT 성적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현재 많은 최상위 대학들이 SAT/ACT 점수 제출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이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최상위 대학들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상위 대학 혹은 상위 대학에서는 GPA가 만점인 학생들과 SAT/ACT 성적이 최상위 레벨인 학생들 중 Extracurricular Activity를 통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상위/상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성적과 SAT/ACT 점수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원하는 대학에 서류를 제출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의 admission portal (각 대학 지원 현황)의 접속 방법을 알려줍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은 대학의 admission portal의 현황을 확인하고 만일 부족한 서류가 있을 경우 대학과 고등학교에 연락하여 서류 제출을 마감 전에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많은 대학의 EA/ED 지원 마감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최선을 다하여 준비한 College Application을 제출하여야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College Application의 마지막 점검을 하여보겠습니다.

많은 대학의 EA/ED 지원 마감은 11월 1일 입니다.  대입 마감 약 3-5일 전에 Application을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안전한 지원 시기입니다. 

최근 많은 최상위 대학이 입시에서 SAT/ACT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전 SAT/ACT 점수가 입시에서 필수였을 때에는 각 대학은 합격자의 상위 75%의 SAT/ACT 점수가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유는, 최상위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만점의 GPA와 National 혹은 Regional 레벨의 EC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9일에 실시되는 ACT 와 12월 2일에 실시되는 SAT에 대비하여, Jay’s EDU에서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Thanksgiving ACT/SAT 특강을 실시합니다.

Jay’s EDU is offering 2023 Thanksgiving ACT/SAT Camp from November 20 to 26th, in order to prepare the students for December ACT and SAT.

12월 시험은 Regular 전형을 지원하는 12학년 학생의 마지막 기회이며, 11학년 학생은 원하는 SAT/ACT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특히 12월 2일의 SAT는 Paper/Pencil 기반의 마지막 SAT이며, 2024년 3월 부터는 Digital SAT가 시행됩니다.

For Juniors, December ACT/SAT tests are the best opportunity to achieve the best score.

항상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를 미국의 의대에 진학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특히 입시 원서를 작성하면서,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학생들을 의대에 진학시키고 싶어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유-무형의 불공평한 조건속에서 다른 인종의 학생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며, 합격자 평균보다 좀 더 높은 상위 그룹의 점수나 조건들을 비교·분석 하여 대학을 선정하고 입시를 준비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최상위 대학을 지원할 학생들은 최근 최상위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고, GPA, Extracurricular Activity를 최상위로 유지하여야 하며, 특히 Test Optional이어도 SAT/ACT 성적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대학에 학생 선발에 관한 더 많은 판단 기준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하겠습니다.  

• 학생의 수학 튜터가 11학년 2학기가 되기전에는 SAT/ACT를 치지 말라고 해서 11학년 2학기부터 ACT/SAT 시험을 치르기 시작했는데 GPA에 비해서 시험 성적이 낮은 경우

• Extracurricular Activity 가 좋은 경우 GPA가 낮아도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하여 성적을 희생하면서 Extracurricular Activity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

조기 전형인 EA/ED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12월 중순에 통보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전에 대학입시에 대한 결과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합격여부를 일찍 알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EA/ED를 통하여 우수한 학생을 미리 확보하고, 대학의 재정적 안정을 확보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EA/ED의 합격률은 일반전형에 비하여 월등히 높습니다. 

Common Data Set은 각 대학에서 대학의 행정/교육 전반에 관련된 정보를 Spreadsheet의 방식으로 발표하는 각 대학의 고유 정보입니다.  Common Data Set은 미국내의 대학교육에 관련된 기관들의 협업으로 구성된 단체인 “Common Data Initiative”에서 발행하는 대학의 행정/교육에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SAT/NMSQT란?

기존의 PSAT/NMSQT는 매년 10월 전 미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치르는 Standardized Test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11학년 학생이 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지난 7월 15일 ACT를 주관하는 ACT, Inc.에서는 2025년 봄 부터 ACT를 대폭 개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215문제 4과목의 ACT 시험에서 English, Math, Reading 만으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기존의 Science 시험은 optional로 변경하여 학생이 시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215문제를 2시간 55분간 푸는 시험에서 Science 40문제가 줄어들며, 또한 English, Math, Reading에서도 44문제가 줄어들고 시험 시간은 늘어서 학생들은 한 문제당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CT Inc.에 따르면, ACT 전미 시험은 2025 봄부터 개편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주별로 치르는 주 별 ACT 시험은 2026년 봄 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5년 봄 부터 ACT를 치르게 되는 Illinois 주의 고등학생들은 2026년 봄부터 변경된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지난 몇 회의 칼럼에서는 GPA가 낮은 학생은 상위 1%의 SAT/ACT 성적을 받더라도 최상위, 특히 Top 10 - 20 대학의 입시결과는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GPA가 낮은 경우 (총 2개 이상의 B가 있는 경우), 전문적인 입시 전략이 없는 경우에는 전공 선택이나 대학 선택에서 원하지 않는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Jay’s EDU의 2024년 가을 학기 스케줄 안내입니다.  Jay’s EDU 2024 Fall Semester Schedule announcement.

입시에서 GPA는 가장 중요.

GPA가 낮은 학생은 상위 1%의 SAT/ACT 성적을 받더라도 최상위 특히 Top 10 - 20 대학의 입시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 전공 선택이나 대학 선택에서 전문적인 입시 전략이 없는 경우는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조기 전형인 EA/ED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12월 중순에 통보되기 때문에 2024년도 크리스마스 이전에 대학입시에 대한 결과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합격여부를 일찍 알 수 있다는 장점뿐만이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EA/ED를 통하여 우수한 학생을 미리 확보하려고 하고, 대학의 재정적 안정을 확보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EA/ED의 합격률은 일반전형에 비하여 월등히 높습니다.  COVID-19 이전의 입시 경향을 분석해 보면, EA/ED의 비중은 전년대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상위 명문대학의 regular (정시 지원)의 합격률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