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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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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시험을 주관하는 ACT Inc.에서 알려주는 Junior Year (11학년)에 해야되는 일들입니다.

ACT Inc.에서 알려주는 Junior Year (11학년)에 해야되는 일들입니다.

ACT_Junior.png

번역하여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학입학 카운셀러와 계속 만난다 (최소 일년에 한번)
  2. 도움이 될 수업을 수강한다 (직역하면 도전할 만한 수업이라 합니다)
  3. GPA (내신)을 높인다/좋은 성적을 받는다
  4.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을 방문하고 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한다.
  5. 대학방문시에 물어보고 싶은 질문의 리스트를 작성한다
  6. 장학금을 알아본다
  7. 관심 있는 대학에 관하여 부모님과 대학입학 카운셀러와 이야기 한다.
  8. 봄 (11학년 2학기)에 ACT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차선은 12학년 초기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위의 리스트를 참고 하세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교육을 받으신 부모님들이나 아이를 미국의 9학년에 유학보내신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은 8번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미국의 대학입시 시험 (ACT/SAT)은 11학년에 치러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ACT/SAT 모의고사를 실시할때도 일부 8학년 9학년 학부모님들께서 "뭐 벌써" 라고 반응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제가 지금 수업하는 8 ~ 9 학년 학생들중 ACT 기준 32~35점/SAT 기준1440~1560점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경쟁을 하려면, 너무 늦지않게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의 출처는 아래의 링크입니다.

https://www.facebook.com/theacttest/photos/a.10150769422328725.415123.73424693724/10154907966743725/?type=3&theater

Ji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