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시험을 주관하는 ACT Inc.에서 알려주는 Junior Year (11학년)에 해야되는 일들입니다.
ACT Inc.에서 알려주는 Junior Year (11학년)에 해야되는 일들입니다.
번역하여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학입학 카운셀러와 계속 만난다 (최소 일년에 한번)
- 도움이 될 수업을 수강한다 (직역하면 도전할 만한 수업이라 합니다)
- GPA (내신)을 높인다/좋은 성적을 받는다
-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을 방문하고 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한다.
- 대학방문시에 물어보고 싶은 질문의 리스트를 작성한다
- 장학금을 알아본다
- 관심 있는 대학에 관하여 부모님과 대학입학 카운셀러와 이야기 한다.
- 봄 (11학년 2학기)에 ACT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차선은 12학년 초기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위의 리스트를 참고 하세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교육을 받으신 부모님들이나 아이를 미국의 9학년에 유학보내신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은 8번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미국의 대학입시 시험 (ACT/SAT)은 11학년에 치러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ACT/SAT 모의고사를 실시할때도 일부 8학년 9학년 학부모님들께서 "뭐 벌써" 라고 반응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제가 지금 수업하는 8 ~ 9 학년 학생들중 ACT 기준 32~35점/SAT 기준1440~1560점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경쟁을 하려면, 너무 늦지않게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의 출처는 아래의 링크입니다.
https://www.facebook.com/theacttest/photos/a.10150769422328725.415123.73424693724/10154907966743725/?type=3&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