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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Jay’s EDU College Road Map과 여름방학 05 - Test Optional

2022-2023 대학 입시 역시 Jay’s EDU의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내었습니다.  

Harvard, Northwestern, UIC GPPA (의대 통합과정), Cornell, Brown 등의 최상위 명문대학 등에 합격한 학생 등 많은 학생들의 노력에  맞는 최상의 결과를 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명문대학의 합격생을 배출한 Jay’s EDU Summer Camp가 6월 12일 월요일 시작하여 8주간 진행됩니다.  

중 / 고등학교 GPA 관련 모든 과목과 ACT/SAT의 레벨별 수업이 진행됩니다만, ACT Prep, SAT Prep, ACT Top Prep I, ACT Top Prep II, SAT Top Prep I, SAT Top Prep II 등 관련 모든 과목 수업이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SAT/ACT 점수가 필요할까요?

최근 Jay’s EDU에 상담을 원하시는 대부분의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아이들의 academic position입니다.

  1. 여름방학 이후 11학년으로 올라가는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많은 Honor 혹은 AP 수업을 듣고있으며, 좋은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2. 실제 ACT/SAT 시험을 치른 적은 없지만, 학교 성적이 좋기 때문에 상위 1% 정도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한가지의 운동 한가지의 악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악기와 운동으로 상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본원에 상담을 원하시는 대부분의 한인 학생들의 부모님들께서 말씀하시는 학생들의 상황은 위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한 두가지의 운동과 하나의 악기를 시키고 계시며, 성적표를 확인 했을 때에 대부분이 A 이기 때문에 매 학기마다 하나 혹은 두개의 B 혹은 C를 받은 과목 성적은 대학 입시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두 세개의 ‘B’ 혹은 ‘C’ 과목이 있더라도, 아이들이 고등학교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대보다는 SAT/ACT 성적이 낮아요

위의 조건에 맞는 학생들이 본원에서 실전 모의고사를 보는 경우, 학생들 사이의 ACT/SAT 점수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즉, 36점 만점인 ACT 시험에서 전국 평균이하 점수인 17점, 18점을 받는 학생부터, 상위권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33점, 34점을 받는 학생까지 다양합니다.

즉, 고등학교에서 대부분의 수업을 Honor 혹은 AP로 수강하고 ‘A’ 학점을 받는 학생들의 SAT/ACT 성적이 학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대했던 ACT/SAT 점수에 훨씬 못미치는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의외로 GPA가 낮은 학생이 Test Optional을 원해…

최상위 혹은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은 대부분 좋은 ACT/SAT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고등학교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학생들이 Test Optional을 이용하여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대학에 지원하기를 원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GPA를 유지하기도 힘이 드는데, 거기에 SAT/ACT 공부를 더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한 두개의 ‘B’ 혹은 ‘C’ 과목이 있는 경우는 좋은 SAT/ACT 점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Test Optional의 오해

본원에서 모의고사와 상담을 진행한 한 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은 중/하위 내신성적 (GPA) 이며, ACT/SAT 모의고사는 200위 권의 대학도 힘든 점수이었으나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ACT/SAT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Test Optional에 관한 부정확한 소문의 결과로, GPA가 낮은 학생들이 ‘지난 대학 입시에서는 ACT/SAT 점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왜 학생들이 ACT/SAT를 공부하여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ACT/SAT 점수제출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즉, GPA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Test Optional이어서 SAT/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니까 SAT/ACT 공부를 하지 않겠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GPA가 낮고 SAT/ACT 성적이 없는 경우는 합격 확률이 더욱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 입시에서는 ACT/SAT 성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소문 혹은 앞으로의 대학 입시에서는 ACT/SAT 성적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소문은 사실일까요?

“SAT/ACT를 대학에서 받지 않는다는데 계속 공부해야 하나요?”  혹은 “SAT/ACT가 폐지되었다는데 계속 공부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지난 몇 주간 많은 학부모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CT/SAT는 폐지되지 않았으며, 아직 각 시험 3백만 명이 넘는 학생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대학에서 SAT/ACT 점수는 중요한 입시 사정 기준이며, 2023년 현재, SAT 혹은 ACT 시험이 대부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 가을부터 시작되는 내년 입시에서 만일 학생이 SAT/ACT 점수 없이 대학 입학 원서를 제출할 경우는 SAT/ACT 시험 점수가 낮을 수 있다는 의심을 입시사정관에게 심어줄 수 있고,  따라서, Test Optional에서는 좋은 Extracurricular Activity 가 없거나 학교에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일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매우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상위 대학인 MIT에서는 지난 입시부터 반드시 SAT/ACT 점수 제출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CT 시험 만점으로도 최상위/차상위 대학에 모두 불합격한 학생이 있는데 SAT/ACT를 공부하여야 하나요?

ACT/SAT 시험의 최상위 점수로 최상위 대학에 불합격하는 경우는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전 칼럼에서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ACT 만점을 받는 학생은 일 년에 약 4천 명 가량이며,  또한 SAT 시험에서 비슷한 점수대를 받는 학생들 역시 약 4-5천 명 가량 된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10위 이내의 대학의 합격은 ACT/SAT 점수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GPA, extracurricular 등의 모든 조건이 최상위여야 합니다.  따라서, 최상위 SAT/ACT 점수가 나왔다고 GPA 혹은 extracurricular의 고려 없이 최상위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최상위 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GPA와 extracurricular의 관리는 꾸준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올해 (2022-2023)의 대학 입시에서, 합격률이 높은 EA/ED (조기 전형)의 경우는 GPA 보다는 ACT/SAT 점수가 더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입시에 관한 소문을 믿어야 하나?

위의 많은 경우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하시거나 주변의 부모님들께 많은 조언을 구하고 계십니다.  

많은 경우 자신의 자녀 혹은 주변의 경우만을 경험/목격한 후, 즉 제한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자녀에게 적용하기는 상당히 위험부담이 큽니다.  학생은 개개인이 다른 특성과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자녀분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입시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Jay’s EDU에서는 모든 고등학교 수업을 배치하기 전에 모의고사와 상담을 통하여 학생의 특성과 강점에 맞는 수업과 대학 입시 전략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Jay’s EDU Summer Camp

Jay’s EDU는 2023 Summer Camp를 6월 12일 월요일 시작하여 8주간 진행됩니다.  

중 / 고등학교 GPA 관련 모든 과목과 ACT/SAT의 레벨별 수업이 진행됩니다만, 앞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SAT/ACT 관련 모든 과목 수업이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방학기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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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Lee